질수축 방법

비가 오면 이상하게 전이 먹고 싶은데 집에 재료도 없고 반죽을 하게 되면 양이 너무 많게 되는데요.
그래서 잘 먹지 않게 되고 아쉽지만 다른 음식으로 배를 채울때가 있는데 집에 만두만 있으면
다른 재료 없이 쉽게 부침개를 만들수 있기 때문에 비가 올때 전을 먹을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먼저 그릇에 만두를 넣고 녹이면서 잘개 잘라주고 섞어주면 재료 준비가 다 되었고
집에 계란이 있으면 한개 넣어주고 후추도 조금 넣어주면 맛이 더 좋은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조금씩 떠서 펴주면서 익히면 만두전이 되는데요.
식초와 간장을 섞고 고춧가루를 조금 넣어주면 양념장도 완성이 되는것 같아요.
그리고 청량고추나 양파를 양념간장에 넣어주면 더 맛있기 때문에 같이 먹으면 더 맛있는데요.
번거롭게 전을 만드는 것 보다 냉동 만두를 굽거나 렌지에 데워 먹으면 더 쉽고 편한데요.
하지만 전에서 먹을수 있는 바삭함 때문에 조금 귀찮아도 만들어 먹으면 더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호박을 채썰고 청량고추를 넣어서 반죽해서 전을 만들어도 맛있더라구요.
기름 때문에 조금 느끼할수 있는 맛을 매콤하게 잡아주기 때문에 맛도 좋은데요.
그리고 부드러운 호박의 식감도 좋기 때문에 자주 먹게 될것 같더라구요.
만들어서 바로 먹으면 맛있지만 식은 전은 맛이 덜하기 때문에 만들면서 먹는게 가장 좋을것 같아요.
싱겁게 만들어도 양념간장과 함께 먹기 때문에 괜찮지만 소금을 넣게 되면 짜면 먹지 못하게 되니까
반죽을 할때 소금을 넣지 않고 재료만 넣고 만들어서 싱거우면 소스에 함께 먹으면 좋을것 같아요.